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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은 창조적이고 창의적인 예술 분야 중 하나로, 인간의 상상력, 감정,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전달하기 위한 예술의 한 분야입니다. 다양한 표현 방식과 형식이 존재하며 여러 장르와 주제를 다룹니다.
미술이란 무엇이냐는 것을 알기 위해 기초 지식인 여러 가지 사항이 다음에 야기되어야만 한다. 기초 지식이란? 표현과 환경, 작품의 성립, 표현과 사람, 표현의 태도 양식, 표현과 연령 등에 걸친 것입니다.
미술은 공간적 또는 시각적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예술로, 공간 예술 조형 예술 등으로 불립니다. 조형적인 방법 또는 시각적 방법으로 사람의 감정이나 뜻을 표현하는 예술의 한 종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미술이라는 용어는 한자로는 아름다울 미(美)를 재현 또는 표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여러 기예 또는 재주를 뜻합니다. 미술은 표현하는 방법과 주로 사용하는 도구에 따라 장르를 나누고 있습니다. 판화를 포함한 회화, 조각이 전통적이고, 대표적인 미술의 장르지만 현대에 들어와서 그 영역이 아니라 한층 넓어져, 물리적인 재료를 특정 장소에 설치하여 미술가의 뜻을 전하고자 하는 설치 미술과 백남준 등 다양한 작가들이 새로운 뉴미디어 매체를 통해 선보이는 비디오 아트, 마르쉘 뒤샹 이후 등장한, 개념 자체가 결과물이 되는 개념 미술, 특정 풍경이나 장소를 대상으로 하는 장소 특정적 대지 미술 등이 새로이 이 영역에 추가되었습니다. 간략히 정리하면 미술표현의 종류에는 회화 (Painting), 조각(Sculpture), 판화(Printmaking), 사진(Photography), 디지털아트(Digital Art)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미술은 다양한 형식과 매체를 통하여 더 넓은 장르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술은 역사적, 문화적, 사회적 맥락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예술가들은 본인들의 직접적인 경험과 관점을 표현하고, 관객들과 소통하며, 문화와 사회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미술은 인간의 예술적 창조성과 감성을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며, 인간의 삶과 경험을 더 깊이 이해하고 공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미술이 인간에 기여하는 몇 가지의 주요한 이유는 앞서 간략히 말한 것과 같이 인간의 감정과 감성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사용되며 그 수단으로 서로를 공유하고 생각을 이해하게 됩니다
또 창의성과 상상력을 길러줘 세상을 보다 다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되어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상하기도 합니다.
그럴 뿐만 아니라 기록을 통한 문화적 유산 보존, 자기 작품을 통하여 사회적 메시지 전달, 미술 활동을 통한 심리적인 치유와 안정 등 이러한 이유로 인해 미술은 우리 삶에 깊은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창조적이고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융합예술 또는 미디어아트는 영화, 사진, 전화 등의 발명 이후 이런 신기술들을 활용하는 예술들을 가리키며 뉴미디어 아트 라고도 불리고 매체예술로 번역된다.

미디어 아트가 기존의 예술과 다른 점은 작가와 관객의 상호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전통적인 예술, 즉 회화나 조각은 정적인 제작물로서 심리적 상호 소통이 우선적 이였지만 미디어아트는 대중매체를 이용함으로써 심리적 상호작용뿐 아니라 인터페이스를 통한 물질적인 상호작용이 일어난다. 대중과의 소통이 은유적인 것에서보다 체험으로 직접적으로 바뀐 것이다. 대중매체가 발달한 오늘날 미디어아트는 단순한 예술을 넘어서 일상으로 발전되고 있다

1960년대 텔레비전과 방송의 등장으로 대중매체가 발전된 이후에는 인터넷, 위성방송,  컴퓨터, 웹사이트이용한 멀티미디어, CD-ROM, DVD, 가상현실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확장되었다.
이 중에서 컴퓨터나 인터넷 등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고 탐구하는 예술을 뉴미디어 아트라는 용어로 지칭하기도 한다. 뉴미디어 아트라는 용어는 새로운 매체를 사용한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의미에서 사용되고 있을 뿐, 미디어아트라는 용어와 뚜렷하게 구분되어 사용되지 않고 있다. 더군다나 '뉴미디어'라는 용어 자체가 시대에 따라 가변적이기 때문에 부적합하다는 지적도 있다. 가령 과거에는 비디오가 새로운 매체였지만, 오늘날에는 CD나 USB조차 기성 매체가 되었다. 사실 뉴미디어 아트라는 단어만 아니라 미디어아트라는 용어 자체도 매우 광의적이고 모호한 용어이다. 넓게는 바디아트나 퍼포먼스 역시 미디어아트에 포함될 수 있다. 이는 웹 아트, 넷 아트, 상호작용 예술 등의 용어 역시 마찬가지이며, 이러한 용어 정의의 모호성은 아직 이러한 예술이 진행되는 단계에 있어 관련자(작가, 관객, 대중, 평론가, 예술시장 등)들의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이다. 이는 다양성과 혼종 성이 강조되는 포스트모더니즘 이후 문화의 일면이기도 하다.

과거 미디어아트의 발전 과정을 살펴보면 그 시대의 과학기술과 공학 기술 그리고 문화적 배경과 예술이 골고루 융합되어 그 시대상을 반영하는 미디어아트가 주를 이루었다. 미디어아트가 미래를 지향한다고는 하지만 미래를 예측하진 않는다. 미디어아트는 당대의 기술들을 특징화하는 경향이 있고, 기술 공학적 영역에서 드러나지 않은 잠재력을 발견하기 위해 미디어 아티스트들은 실험적인 작품을 만들어 내지만, 미디어아트가 그 시대의 기술 발전을 주도하지는 않을 것이다
미디어 아티스트들은 과학과 공학 기술을 기반으로 여러 가지 미디어아트 작품을 만들어 왔고 앞으로도 과학과 공학 기술은 미디어아트의 변함없는 필수요소일 것이다. 미디어아트는 과학과 기술의 발전, 그리고 문화의 발전에 따라 같이 발맞추어 진화하고 끊임없이 발전할 것이다